자마 마스지드를 나와서 왼쪽의 작은 샛길을 통해 올드 시티(Old City)로 갔다.

 

 

 

 

잠깐이었지만 왕국의 수도였던 파테푸르 시크리

한때 번영했을 시가지를 둘러보는데

강력한 햇살과 미칠듯한 갈증이 더해져 더욱 황량해 보였다.

 

 

 

 

 

 

 

어째서인지 올드 시티를 둘러보는 관광객들도 없고

인도인들도 없고 건물들만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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