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띵(서문정, Ximending)에 가기위해 오후 5시 시먼(Ximen)역에 도착했다.
시먼띵(서문정, Ximending)은 대형 쇼핑센터와 상점, 극장들이 있고
각종 길거리 음식들을 먹을 수있는 곳이다.
타이베이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마치 우라나라의 명동같은 느낌이었다.

 

간판이 한자인것만 빼면 우리나라 길거리를 보는 듯 했다.

 

 

 

주위의 사람들이 너무 진지하게 구경을 해서
나도 모르게 사람들의 무리에 섞여 진지하게 바라봤다.

 

사진속의 음식을 사먹었는데 하나에 25위안.
음식의 이름은 잘 모르겠고 맛은 별로 없었다.
하필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을 딱 선택해버렸다.


 

 

이제 어두워지기도 하고 다리도 아프기도 하고 해서
근처 맥도날드에가서 따뜻한 커피를 마셨다.

 

 

커피 한잔에 45위안.
시먼띵에서 쇼핑하고 싶은 것은 별로 없었고
타이베이의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는 얘기에 한번은 보고 싶어서 왔는데
사람많고 우리나라와 크게 다른 것 같지도 않고 해서 맥도날드에서 잠시 쉬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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