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으러 갔다.

오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아침을 배부르게 챙겨 먹었다.

오늘은 선라이즈 나트랑 비치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다른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이었다.

 

 

 

아침을 먹고 수영장에 가서 물놀이를 하며 놀았다.

이 호텔에서의 마지막 물놀이어서 체크아웃 전까지 신나게 놀았다.

어린이 풀장이 작은 것이 여전히 아쉬웠지만

어린이용 구명조끼를 입히고 튜브를 사용하여

아이 옆에 바싹 붙어서 깊은 곳에서도 놀았다.

11시까지 놀다가 씻고 12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체크아웃을 하며 보니 로비에 노 두리안이라는 안내판이 있었다.

고의는 아니었지만 지난 밤에 두리안 맛이 궁금하여

밖에서 사서 방에서 먹었는데 미안해졌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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