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까지 잠을 자고 일어나 씻고 짐을 쌌다.
짐은 호텔에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호텔에서 나오기 전에 검색을 해보니
호텔 근처에 랜턴스(Lanterns)라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다.
에델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였다.
에어컨이 없어서 아쉬웠다.
모닝글로리, 반세오, 파인애플 보트, 소고기 튀김 국수,
옥수수 요리, 사이공맥주 2병, 오렌지 주스, 레몬 주스를 주문했다.
튀김 국수는 밑에 소스에 적셔 먹는 요리였다.
베트남 여행 중에는 항상 식사와 함께 맥주를 먹었다.
파인애플 보트라는 음식은 새로웠는데
파인애플 안에 고기와 채소들이 들어있었다.
유명한 음식점 답게 맛은 괜찮았다.
금액은 총 508,000동이었다.
식사 후에는 콩 카페(Cong Caphe)가 바로 근처에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다.
정말 바로 길 건너에 있었다.
콩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2잔, 카페 쓰어다 1잔, 요거트를 주문했다.
가격은 170,000동 이었다.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쉬다가
오늘 묵을 호텔인 선 라이즈 나트랑 호텔 체크인 시간인 2시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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