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다낭 시내에 있는 아보라 호텔(Avora Hotel)로 이동하는 날이다.

7시 전에 호텔 조식을 먹고 짐을 쌌다.

 

 

 

물놀이를 할수있는 마지막날이어서

12시 체크아웃 전까지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옥상 수영장으로 갔다.

아침 8시반이었는데도 물은 그리 차갑지 않았다.

11시까지 물놀이를 하다가 방으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체크아웃을 했다.

 

그랩으로 아보라 호텔까지 검색을 하니 41,000동이 나왔다.

차를 타고 아보라 호텔에 도착하여 요금을 내는데

잔돈이 없어 51천동을 냈는데

기사도 잔돈이 없는지 2만동을 거슬러줬다.

미안해져서 기사가 돌아서서 갈때 가지고 있던 나머지 잔돈인 5천동을 주었다.

 

 

호텔 체크인 시간이 남아서 리셉션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트립 어드바이저로 검색을 하여 호텔 근처에 있는

리몬첼로(Limoncello)라는 이탈리안 음식점에 가기로 했다.

그 음식점 옆에 센스 스파(Sense Spa)가 있어서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내일 오전 10시반 타임을 예약했다.

어른은 바디 마사지를 아이는 발마사지를 해야된다고 해서 발마사지를

각각 90분 짜리로 예약했다.

1인당 40만동이었는데 디파짓으로 10만동을 냈다.

마사지 예약 후에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갔다.

 

 

 

 

 

런치 코스 메뉴가 있어서 그것으로 주문했다.

믹스 샐러드에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마가리타 피자와 맥주, 망고주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365,000동 이었다.

음식은 맛있었다.

아이와 먹기에는 딱이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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