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변화하고있는 모습을 보며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호텔(Belle Maison Parosand Danang)12시쯤 도착했다.

새로 지은 건물이어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했다.

 

 

웰컴 드링크를 마시고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

방이 아직 준비가 안 되어있으니 한시간 후에 돌아와달라고 해서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갔다.

 

 

이번에는 인도 음식을 먹으러 갔다.

패밀리 인디언 레스토랑(Family Indian Restaurant)이라는 식당이었는데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였다.

 

 

 

 

 

 

세명이 먹기에 충분하다고 해서

버터 치킨과 버터 난, 스팀 라이스, 사이공 맥주, 주스를 주문했는데

막상 보니 버터치킨 양이 작아서 탄두리 치킨도 주문했다.

오랫만에 인도 음식을 먹으니 맛있었다.

맵지않게 해달라고 했더니

아이도 조금은 매워했지만 버터 난과 같이 먹으니 그럭저럭 잘 먹었다.

이 식당이 다낭도깨비와 제휴 되어있어서 할인도 받았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 체크인을 했다.

벨 메종 파로산드 다낭 호텔은 크게 기대안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방에서 바다도 보이고 좋았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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