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을 먹고 아이가 어제 탔던 코코넛 배를 또 타고 싶어해서
어제 저녁에 다시 코코넛 배를 예약해두었다.
오늘은 다낭으로 가는 날이어서 9시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 짐을 맡기고 택시를 타러갔다.
오늘은 코코넛 배를 타러 가는데 10만동이 나왔다.
잠시 기다렸다가 곧 배를 탈수있었다.
오늘은 할아버지께서 보트를 몰았는데 손재주가 좋으신거 같았다.
잎으로 메뚜기 반지, 꽃 반지, 꽃 왕관, 대왕 메뚜기를 만들어 주셨는데
정말 뚝딱뚝딱 금방 만드셨다.
코스는 어제랑 거의 같았다.
그물 펼치기, 보트 빙글빙글 도는거 구경하기, 게 잡기를 보고 보트에서 내렸다.
대략 한시간 정도 탔다.
비용도 어제와 같은 총 10달러에 6만동을 냈다.
택시를타고 호이안 히스토릭 호텔로 돌아갔다.
요금은 9만동이었다.
짐을 찾고 그랩으로 다낭 벨메종 호텔로가는 차를 검색했다.
311,000동이 떠서 그차로 예약했다.
차를 타고 다낭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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