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호텔 근처에 아까 엘 스파 가던길에
남 트랑 레스토랑(Nam Trang Restaurant)이라는
현지식 식당이 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갔다.
전에 다낭에 왔을때 맛있게 먹었던 반 쎄오(Banh Xeo)와 볶음밥,
조개찜, 모닝글로리를 주문하고
빠질수 없는 타이거 맥주와 망고 쉐이크를 주문했다.
식당은 모두 오픈되어 있어서 에어컨이 없었기 때문에 조금 더웠다.
맥주에 얼음을 주는게 조금 특이했다.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총 24만동이었다.
실컷 먹고 1만2천원이니까 싸긴 싸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롯데 마트를 갔다.
갈때는 비나선(Vinasun) 택시를 타고 롯데 마트로 갔다.
택시비는 5만1천동이 나왔다.
마트에서 선물할 것들을 샀다.
다낭에서 사갈만한 것들은 커피와 캐슈 너츠인것 같다.
돌아가는 길에는 마트 앞에서 잡아주는 택시를 탔는데
아까 올때보다 조금 큰 택시였다.
큰 택시는 기본료도 비싸고 미터당 요금도 비쌌다.
돌아가는길은 9만6천동이나왔다.
호텔에 돌아와서 옥상 수영장에 다시 올라 갔다.
생각보다 물이 차갑지 않아서 1시간 가량 놀았다.
또 우리밖에 없어서 여유있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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