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로 가는 다낭(Danang)이다.
작년에는 날짜를 잘못 맞춰서 물놀이를 제대로 못해 아쉬웠었다.
이번에는 재밌게 놀수있기를 바라며 다낭으로 출발했다.
저녁 8시30분 다낭으로 가는 이스타 항공 비행기를 탔다.
4시간30분 정도 비행후 베트남 시간으로 밤10시45분 쯤
다낭 국제 공항(Danang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했다.
짐 찾는곳 근처에서 유심칩을 샀다.
유심칩은 5달러였다.
여러 가게에서 인터넷 무제한을 외치며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
별로 다른점을 찾을 수 없어서 아무곳에 가서 유심칩을 샀다.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가서 녹색의 마일린(Mailinh)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둔 홀리데이 비치 다낭 호텔(Holiday Beach Danang Hotel)로 향했다.
혹시 몰라 미터온을 해달라고 얘기하고
유심칩을 사서 넣은 휴대폰으로 구글 맵을 켜고 맞게 가고 있는지 확인했다.
바르게 가고 있는지 약간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정확하게 가고 있었다.
용다리를 건너 호텔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15분정도 걸린것 같았다.
택시비는 102,000동 나왔는데 공항 톨비 10,000동이 더해져 총 112,000동이었다.
다낭은 공항과 시내가 붙어있어서 편하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서 바다가 보여서 좋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방이 작았는데
1박에 86.43달러로 가성비를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
우선 밤이 늦어서 씻고 바로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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