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15분전에 호텔 리셉션에서 셔틀을 타러 내려오라고 전화가 왔다.

짐을 챙겨 내려갔다.

우리말고 호이안으로 가는 한국인 두팀이 더 있었다.

호이안에서 호텔로 돌아 오는시간은 6시반이었다.

30분정도 달려 호이안에 도착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근처 식당에 들어가서

더위가 한풀 꺾일때까지 쉬기로 했다.

 

 

 

 

 

 

홍푹2(Hong Phuc 2)라는 식당이었다.

맥주와 오렌지쥬스, 그린망고 샐러드, 화이트 로즈를 시켜먹었다.

음식이 아주 맛있지는 않았지만

2층에 앉아 강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니 시원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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