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물놀이를 하러갔다.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이라서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물놀이를 하고 싶었다.
11시에 방으로 돌아가 씻고 짐을 싼 후 12시쯤 체크아웃을 했다.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늘이 마더스 데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메뉴가 좀 더 다양해진 것 같았다.
아침에 한인 택시를 미리 예약해 놓아서
점심을 먹고 로비에서 택시를 기다렸다.
택시요금은 21달러였다.
공항에서 시간이 남아 면세점을 구경하고 기념품을 샀다.
아쉽지만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푹 쉬다 돌아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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