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Chamorro Village Market)에 갔다.

일주일에 한번 하는 시장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파는 곳에는 줄이 굉장히 길었다.

그래서 줄이 별로 없는 곳에서 저녁거리를 사기로 했다.

그곳은 10달러를 내면 밥과 누들을 기본으로 주고

바베큐 세가지를 고를 수 있는 곳이었다.

 

 

 

밥을 사고 망고코코넛 주스도 한잔 산 후에 음식을 먹으려고 하니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길에 앉아 먹어야했다.

밤이 될수록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길바닥에 앉아 먹으려다가 차라리 호텔로 돌아가 편하게 먹기로 했다.

호텔에 와서 배부르게 음식을 먹고 하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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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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