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어디서 먹을지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찰리스 필리 스테이크(Charleys Philly Steaks)라는

음식점 글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그곳에서 먹기로했다.

도착해보니 우리가 생각하던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아닌

패스트푸드점 같은 곳이었다.

그래도 이왕 도착했으니 이곳에서 먹기로 했다.

맛은 괜찮았다.

 

 

 

 

 

식사후 간곳은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이었.

사랑의 절벽에는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식민지 시절 스페인 장교가 추장의 딸에게 반해

결혼을 하려 했는데 그 딸에게는 사랑하는 연인이 있어서

그 연인과 도망을 치다가 절벽에서 서로의 머리를 묶은 후에 뛰어내렸다고 한다.

 

 

그 이야기가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었다.

 

 

 

 

이곳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입장료는 3달러였다.

전망대에 올라가보니 경치가 정말 멋있었다.

그곳에 있는 기념품점에서 기념품도 몇 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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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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