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란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아지트로 돌아갔다.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드랍을 해주기 때문에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다낭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체크인을 하고 비행기를 기다렸다.

밤 늦은 시간에 출발하는 지라 피곤했다.

 

 

아무래도 늦은 밤 출발이라 배가 고플 것 같아

마지막으로 쌀국수를 사먹었다.

베트남에서 마지막 쌀국수라서 그런지 맛있고 아쉬웠다.

 

 

제주항공 비행기를 타고 이제는 떠날 시간이다.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 물놀이는 못했지만

가족들과 즐겁게 보낸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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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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