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마담 란

2016 다낭 2018. 1. 7. 14:45

 

바나 힐에서 다시 아지트로 돌아왔다.

저녁을 어디에 가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같은 투어를 했던 다른 가족팀이 마담 란으로 간다고 하길래

워낙 유명한 곳이기도 해서 우리도 마담 란(Madame Lan)으로 갔다.

 

 

유명한 곳 답게 사람들로 붐볐다.

예약을 하고 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조금 기다리니 자리가 났다.

 

 

 

 

 

 

 

모닝글로리와 비빔 쌀국수 요리인 미꽝, 분짜, 전복 요리와 타이거 맥주, 주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총 58,500동이었다.

유명한 맛집 답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식사 후에는 아직 비행기 시간도 많이 남아있고

환전해둔 베트남 돈도 아직 남아있어서

가이드 아저씨께 부탁해서

가족 모두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원래 토요일 저녁은 한국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밤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어서

미리 예약을 해야 발마사지를 할 수있는 듯 했다.

처음 가려고 한곳도 예약이 꽉 차있어서 가지 못했는데

두번째 간 마사지 샵에서는 다행히 발마사지를 할 수 있었다.

우리 아이는 바나 힐에서 돌아오는 차안에서 부터 계속 잠이 들어서

어른만 발 마사지를 받았다.

오늘 하루종일 돌아다닌 피로도 풀리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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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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