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이와 함께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하니랜드(http://www.honeyland.co.kr)에 다녀왔다.
주차장 입구에서 주차요금과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놀이기구 이용권을 구입한다.
한가지 놀이기구 이용권은 어른 4,000원, 소인 3,000원이고
빅5는 어른 15,000원, 소인 12,000원이다.
자유이용권은 없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큰 놀이공원은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는 키 제한 때문에 탈수 없는 놀이 기구들이 많기 때문에
하니랜드만 와도 아이가 완전 좋아한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지만
먹을 것을 따로 가져가도 좋을 것 같다.
상쾌한 가을 날씨에 기분 좋은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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