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태국을 다녀온 직후 여행병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2011년 달력을 보니 설날이 황금 연휴였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풀로 5일을 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미리 비행기 티켓을 예약 해두었었다.
목적지는 대만!
비행기표만 예약을 해두고 또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출발 2주전에 저렴한 숙소를 예약하려고 하니 황금연휴여서 그런지
이미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였다.
플랜A는 교통도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한 숙소에서
플랜B로 넘어왔다.
아무데나 예약만 됐음 좋겠다.
길바닥에서 잘 수는 없다.
우여곡절 끝에 예상했던 가격보다 돈을 더 내고 숙소를 겨우 잡을수 있었다.
대만도 중화권이라 설날에 사람들의 이동이 많기 때문에
기차표를 미리 예약해두는게 좋다고 하여
인터넷 블로그를 뒤져가며 겨우겨우 예약를 해두었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황금연휴의 첫날 답게 공항은 엄청난 인파로 가득했다.
면세점은 임시 인도장을 따로 만들어놓을 정도로 혼란스러웠고
보안검색 통과하는데도 꽤 오래걸렸다.
내가 타고 갈 대한항공 비행기도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는 비행기는 처음 타봐서 이것저것 영화와 게임을 해보며
비행시간을 즐겼다.
다시 한번 여행의 설레임이 솟아난다.
2011년 달력을 보니 설날이 황금 연휴였다.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풀로 5일을 쉴 수 있는 절호의 찬스.
가까운 곳이라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에 미리 비행기 티켓을 예약 해두었었다.
목적지는 대만!
비행기표만 예약을 해두고 또 아무 생각없이 지내다가
출발 2주전에 저렴한 숙소를 예약하려고 하니 황금연휴여서 그런지
이미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였다.
플랜A는 교통도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한 숙소에서
플랜B로 넘어왔다.
아무데나 예약만 됐음 좋겠다.
길바닥에서 잘 수는 없다.
우여곡절 끝에 예상했던 가격보다 돈을 더 내고 숙소를 겨우 잡을수 있었다.
대만도 중화권이라 설날에 사람들의 이동이 많기 때문에
기차표를 미리 예약해두는게 좋다고 하여
인터넷 블로그를 뒤져가며 겨우겨우 예약를 해두었다.
이제 준비는 끝났다.
2011년 2월 2일
황금연휴의 첫날 답게 공항은 엄청난 인파로 가득했다.
면세점은 임시 인도장을 따로 만들어놓을 정도로 혼란스러웠고
보안검색 통과하는데도 꽤 오래걸렸다.
내가 타고 갈 대한항공 비행기도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대한항공의 기내식을 먹으며 가이드북을 대충 훑어보았다.
좌석마다 모니터가 있는 비행기는 처음 타봐서 이것저것 영화와 게임을 해보며
비행시간을 즐겼다.
다시 한번 여행의 설레임이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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