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에서 리조트 셔틀 버스를 타고 푸라마 리조트에 도착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나갔다.

어제 갔던 람 비엔 레스토랑 근처에 부모님께서 봐두셨던 식당이 있다고 하여

그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결국 찾지 못하여 다시 람 비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람 비엔 레스토랑에서 와이파이로 부모님께서 가려고 하셨던 식당을 찾아 보았더니

람 비엔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었다.

 

 

 

 

어제 맛있게 먹었던 반 세오와 새우 요리, 치킨 요리와 타이거 맥주, 망고 주스를 주문했다.

가격은 총 635,250동이 나왔다.

오늘도 역시 맛있었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아까 가려고 했던 음식점의 위치를 확인했다.

알고보니 그 음식점 이름이 바뀌어 있어서 아까 찾지 못했었던 것이었다.

람 비엔 레스토랑 방향으로 가는 길에

열심히 우리에게 호객 행위를 했던 바로 그 음식점이었다.

간판 아래에 우리가 찾고 있던 바뀌기 전의 음식점 이름이 작게 적혀 있었다.

내일 저녁에 이곳에 오자는 다짐을 하고 푸라마 리조트로 돌아갔다.

리조트에 돌아와서 씻고 맥주를 먹고 잠이 들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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