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을 싸서 체크 아웃을 했다.

다음 목적지는 환전과 기념품을 사기 위한 롯데 마트였는데

호텔 로비에서 다음 목적지를 물어보아 롯데마트라고 하니

어떻게 갈 생각이냐고 해서 택시를 탈거라고 했다.

그럼 호텔에 차가 있는데 택시랑 비용이 같다고 해서

10만동에 호텔 차로 롯데 마트로 향했다.

 

롯데 마트는 약간 외진곳에 있었는데

주변에 택시가 많아서 쇼핑을 마치고 난 다음 바로 택시를 타고 갈수 있었다.

롯데 마트는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다낭 기념품을 많이 팔고 있었다.

4층에 환전 코너와 짐 보관 서비스가 있었다.

짐을 보관하고 맥주와 맥주 안줏거리, 커피와 쥐포, 초콜렛 등을 샀다.

쇼핑 후에 달러를 베트남 동으로 환전 했다.

롯데 마트에서 나와서 마트 앞에 있는 티엔사 택시를 타고

앞으로 묵을 푸라마 리조트(Furama Resort)로 향했다.

택시로 10분정도 걸렸.

가격은 대형 택시로 65,000동 정도 나왔다.

 

 

 

 

 

푸라마 리조트에 도착하니 웰컴 드링크로 용과 주스를 줬다.

푸라마 리조트는 2시에 체크인이 가능해서

짐을 맡기고 근처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람 비엔 레스토랑(Lam Vien Restaurant)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스프링 롤, 반 쎄, 파인애플 밥. 새우 튀, 타이거 맥주, 망고주스를 시켰다.

음식 맛은 괜찮았.

특히 반 쎄오가 맛이 있어서 3개를 시켜 먹었다.

금액은 총 1,086,750동 나왔다.

이곳에서는 카드로 결제했다.

 

 

 

푸라마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에 조이 커피(Joy Coffee)라는 카페가 있어서

커피 한잔 할겸 들어갔다.

우연히 들어간 조이 커피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인 것 같은데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다.

베트남식 커피인 연유가 들어가있는 커피를 마셨다.

한잔에 11,000동 이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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