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특별한 일정이 없었다.

하루 종일 리조트안에서 노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 수영장으로 나갔다.

어린이 풀장과 유수풀에서 놀다가

점심 먹으로 밖에 나가기도 귀찮고 해서

아쿠스 풀바(Aqus Pool Bar)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피자와 파스타를 시키고 음료는 망고쉐이크 2개를 무료쿠폰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1,100페소 정도 나왔다. 맛은 있었다.

음식을 먹고 졸려워서 방으로 돌아갔다.

낮잠을 자다가 키즈 클럽 2시간 이용권이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키즈 클럽으로 갔다.

아이를 놀게 하고 2시간이 다 돼서

저녁은 키즈 클럽 바로 옆에있는 아발론 뷔페(The Avalone)로 갔다.

 

 

 

 

 

밀 쿠폰을 쓸 수 있는 날이 오늘 밖에 없어서 갔는데

차라리 여태까지 갔던 식당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음식 종류도 많아서 다 먹어볼 수도 없을 정도였다.

생맥주도 먹을 수있었고 해산물도 많았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방으로 돌아가 쉬었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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