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우에 다시 렌트카를 타고 다음 목적지로

산토 니뇨 성당(Basilica Minore Del Santo Niño)과

마젤란 십자가(Magellan's Cross)로 갔다.

 

 

마젤란 십자가는 산토 니뇨 성당 옆에 있다.

1521년 마젤란이 세계 일주 중에 필리핀에 도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십자가는 기적을 부른다는 속설이 있어서 십자가의 나무를 떼어가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단단한 나무를 십자가 위에 씌워 놓았다고 한다.

 

 

 

 

 

 

산토 니뇨 성당은 1565년 지어졌다.

세부의 수호신인 산토 니뇨(아기 예수)상이 발견된 곳에 지어졌다고 한다.

성당이어서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성당은 생각보다 컸다.

그런데 성당이 이렇게 거대한지 모르고

렌트카를 30분후에 다시 타기로 얘기를 해놔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서둘러 나왔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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