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특별한 일정없이 체크아웃 전까지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하다가

점심먹고 공항으로 가야하는 스케줄이다.

마지막을 불태우기 위해 부지런히 놀았다.

 

 

 

 

떠나기 전이라고 리조트안을 돌아다니며 마구 사진을 찍었다.

아무래도 3박4일은 너무 짧은것 같다.

오자마자 떠나야하다니 아쉬웠다.

 

 

사이판 국제 공항(Saipa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했다.

 

 

면세점은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기념품 몇가지와 초코렛을 샀다.

 

 

 

우리 가족이 탈 제주항공 비행기가 도착했다.

부모님과 가족 모두가 함께한 여행은 처음이었다.

주로 리조트 안에서 먹고 놀고를 반복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다음번에는 조금 더 길게 와야겠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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