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사가잉 언덕(Sagaing Hill)에 있는

순 우 폰야 신 파고다(Soon U Ponya Shin Pagoda)였다.

차를 타고 사원 바로 앞까지 와서 편했다.

 

 

 

 

 

 

이 곳에 올라와서 아래를 보니 탁트인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곳곳에 사원이 정말 많아 보였다.

불교의 나라에 와있다는 것이 실감 났다.

 

다음 목적지는 기대하던 우베인 다리(U Bein Bridge)였다.

그렇게 황홀하다는 일몰을 보기 위해 모든 일정을 서둘렀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하늘을 보시더니 일몰은 틀린것 같다고 하셨다.

우기에 일몰은 역시 욕심이었나 보다.

 

 

 

곧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일몰은 보지 못하더라도 우베인 다리로 향했다.

 

 

사원을 나서는데 기념품 가게에 익숙한 인형이 있었다.

전세계로 뻗어 나가는 강남 스타일이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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