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예다나시니 파고다(Yedanasini Pagoda) 였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은 파고다였다.

이곳은 가이드북이나 인터넷에도 설명이 많지 않았지만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곳이었다.

 

 

 

 

 

 

 

 

다음 장소로 이동 중에 마차가 멈췄다.

왜 이곳에서 멈추지 했는데 이곳도 옛날 왕궁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라고 한다.

 

 

이 곳은 옛날 공주들이 수영을 하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풀이 우거졌지만 예전에는 핫플레이스 였겠지.

 

 

 

이곳은 난민 전망대(Nanmyin Watch Tower)이다.

1822년 27m 높이로 지어졌으나 1838년 지진으로 하단부만 남고 무너져서

다시 복원한 것이라고 한다.

복원은 했어도 약간 기울어져 있다.

예전에는 위까지 올라 갈수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입구가 막혀 있다.

아무래도 위험해서 들어갈 수 없게 한것 같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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