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와에서의 한시간 압축 마차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마하 아웅메 본산 수도원(Mahar Aung Mye Bon San Monastery)이었다.

 

이 사원은 1818년 바지도(Bagydaw) 왕의 부인인 메누(Mehnu)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마하 아웅메 본산 수도원은 목조 형식의 벽돌 건물로

1838년 지진으로 파괴되었다가 1873년 복원되었다고 한다.

 

 

 

 

 

 

 

 

 

이 사원은 비교적 큰 규모에 화려한 조각이 인상적이었다.

 

 

잉와의 마차투어를 마치고 다시 선착장에 도착하니

마침 강을 건널 배가 도착해 있었다.

배가 와있는것을 본 기사 아저씨께서는 2시간30분 코스를 한시간으로 줄이는게 은근 부담스러웠는지

'right time' 이라 외치시며 흐뭇해 하셨다.

Posted by pwrp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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