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물놀이 후에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베트남 음식도 좋지만 다른 종류의 음식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음식점으로 갔다.
엘 이탈리아노 다낭(L'Italiano Danang)이라는 식당이었다.
외국인들이 많은걸 보니 유명한 곳 같았다.
아이와 먹을거라서 맵지 않은 종류의 피자와
프렌치 후라이, 파스타를 주문했다.
물론 맥주도 빠지지 않고 주문했다.
맛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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