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역에서 기차로 약 11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나와 일행들의 최종 목적지는 자이살메르였는데 그 전에 조드푸르에 잠시 들렀다.
조드푸르역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서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동물들이었다.
인도에 온지 얼마 안된 시기여서 나중엔 너무 흔해서 눈길 조차 주지 않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소들 마저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와우!
낙타와 코끼리의 모습에 환호성을 질렀다. 올레!
어느 샌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던 아저씨.
너무 늦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 엉덩이만 나온 낙타.
조드푸르에서의 나의 관심사는 메헤랑가르 포트 (Meherangar Fort)!
이 메헤랑가르 성에 가려면 사다르 시장을 지나야 한다.
무슨 성의 입구를 지나는 듯한 시장의 입구에서 위엄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가면
시계탑이 등장한다.
저 멀리서 메헤랑가르 성의 모습이 보인다.
그저 절벽의 모습같기도 한 메헤랑가르 성의 거대함을 느끼면서
간단히 짐을 맡길 숙소를 정하고 성으로 향하려는데
이 날이 2007년 3월 초.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인도 사업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메헤랑가르 성이 공개되지 않았!
하필!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지만 이 메헤랑가르 성은 끝내 날 허락하지 않은 도도한 성이다.
나중에 황당한 일로 조드푸르에 다시 한번 가게 되지만 그때도 시간이 늦어 성에 들어가지 못했다.
나와 일행들의 최종 목적지는 자이살메르였는데 그 전에 조드푸르에 잠시 들렀다.
조드푸르역에 도착해서 시내로 들어서는데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동물들이었다.
인도에 온지 얼마 안된 시기여서 나중엔 너무 흔해서 눈길 조차 주지 않던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소들 마저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와우!
낙타와 코끼리의 모습에 환호성을 질렀다. 올레!
어느 샌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주던 아저씨.
너무 늦게 카메라 셔터를 눌러 엉덩이만 나온 낙타.
조드푸르에서의 나의 관심사는 메헤랑가르 포트 (Meherangar Fort)!
이 메헤랑가르 성에 가려면 사다르 시장을 지나야 한다.
무슨 성의 입구를 지나는 듯한 시장의 입구에서 위엄을 느끼며
안으로 들어가면
시계탑이 등장한다.
저 멀리서 메헤랑가르 성의 모습이 보인다.
그저 절벽의 모습같기도 한 메헤랑가르 성의 거대함을 느끼면서
간단히 짐을 맡길 숙소를 정하고 성으로 향하려는데
이 날이 2007년 3월 초.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와 인도 사업가의 결혼식으로 인해
메헤랑가르 성이 공개되지 않았!
하필!
다음번에 포스팅 하겠지만 이 메헤랑가르 성은 끝내 날 허락하지 않은 도도한 성이다.
나중에 황당한 일로 조드푸르에 다시 한번 가게 되지만 그때도 시간이 늦어 성에 들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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