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전시회 : http://www.warhol.co.kr/
이번 연휴는 방전된 문화적 감수성을 완충하기 위해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앤디 워홀의 작품전 관람을 갔다.
계획적인 관람이 아닌 상당히 충동적인 관람이었고
이러한 미술 전시에 대해서는 굉장한 문외한이기 때문에
사실 앤디 워홀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다.
앤디 워홀의 초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팝아트의 거장이라 불리며
다른건 몰라도 마릴린 먼로 그림만큼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예술가이다.
나는 어쩐지 이 그림을 티셔츠 같은데서 많이 본 느낌이다.
아무튼 우발적 충동적으로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출발 했다.
2009년 12월 12일 ~ 2010년 4월 4일 까지하는 전시회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관람료는 성인(만19세~64세) 12,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10,000원, 어린이(만7세~12세) 8.000원.
SKT 멤버쉽카드로 2천원을 할인해줬던것 같은데 그 행사는 이미 끝나있었고
대신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GS 보너스 카드로 4매까지 천원을 할인해주는 행사가 있었다.
덕분에 11,000원에 표를 구입하고 미술관 처음 와본 티 내지 않으려고
살며시 하지만 재빠르게 행동했다.
관람료 11,000원 정도면 카페에서 커피한잔 먹는 셈치고
전시회 하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를 구입한 후 미술관 안으로 들어갔다.
미술관 안에 들어서자 앤디 워홀의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이것도 유명한 사진이라고 하는데
잘 몰라도 그냥 가만 있었다.
미술 작품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듣고 또한 경험해본 바가 있어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했다.
대여비는 3천원. 이거 하나 빌려서 친구랑 나누어 들으면 딱이다.
앤디 워홀의 자화상, 코카콜라, 켐벨 수프 깡통 같은 작품 뿐만 아니라
그가 수집했던 다양한 물건이나 사진들도 볼 수 있다.
미술관 안에 까페도 있어서 관람후에 쉬었다가면 딱 좋았겠지만
난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비가 계속 올라간다는 생각이 들어 차마 까페에 갈수 없었다.
전시를 관람해도 주차비는 내야하는 이 불합리함!
대략 2시간5분정도 주차를 했는데 주차비가 7800원이 나왔다.
역시 서울은 차를 나두고 다니는게 마음이 편안하다.
오디오 가이드북을 들으면서 천천히 감상하는데 넉넉히 2시간~2시간반 정도면 충분한 듯 하다.
이번 연휴는 방전된 문화적 감수성을 완충하기 위해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앤디 워홀의 작품전 관람을 갔다.
계획적인 관람이 아닌 상당히 충동적인 관람이었고
이러한 미술 전시에 대해서는 굉장한 문외한이기 때문에
사실 앤디 워홀이라는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다.
앤디 워홀의 초간단한 소개를 하자면
팝아트의 거장이라 불리며
다른건 몰라도 마릴린 먼로 그림만큼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예술가이다.
나는 어쩐지 이 그림을 티셔츠 같은데서 많이 본 느낌이다.
아무튼 우발적 충동적으로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출발 했다.
2009년 12월 12일 ~ 2010년 4월 4일 까지하는 전시회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았다.
관람료는 성인(만19세~64세) 12,000원, 청소년(만13세~18세) 10,000원, 어린이(만7세~12세) 8.000원.
SKT 멤버쉽카드로 2천원을 할인해줬던것 같은데 그 행사는 이미 끝나있었고
대신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GS 보너스 카드로 4매까지 천원을 할인해주는 행사가 있었다.
덕분에 11,000원에 표를 구입하고 미술관 처음 와본 티 내지 않으려고
살며시 하지만 재빠르게 행동했다.
관람료 11,000원 정도면 카페에서 커피한잔 먹는 셈치고
전시회 하나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를 구입한 후 미술관 안으로 들어갔다.
미술관 안에 들어서자 앤디 워홀의 사진이 걸려있었는데 이것도 유명한 사진이라고 하는데
잘 몰라도 그냥 가만 있었다.
미술 작품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듣고 또한 경험해본 바가 있어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했다.
대여비는 3천원. 이거 하나 빌려서 친구랑 나누어 들으면 딱이다.
앤디 워홀의 자화상, 코카콜라, 켐벨 수프 깡통 같은 작품 뿐만 아니라
그가 수집했던 다양한 물건이나 사진들도 볼 수 있다.
미술관 안에 까페도 있어서 관람후에 쉬었다가면 딱 좋았겠지만
난 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비가 계속 올라간다는 생각이 들어 차마 까페에 갈수 없었다.
전시를 관람해도 주차비는 내야하는 이 불합리함!
대략 2시간5분정도 주차를 했는데 주차비가 7800원이 나왔다.
역시 서울은 차를 나두고 다니는게 마음이 편안하다.
오디오 가이드북을 들으면서 천천히 감상하는데 넉넉히 2시간~2시간반 정도면 충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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